9월 말까지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
[하비엔=노유정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는 9월 말까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허니제이와 킴닥스, 배윤슬 등이 출연한 ‘세상을 바꾸는 용기’ 토크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디즈니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상을 바꾸는 용기,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주제로 디즈니 프린세스의 용기와 친절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인플루언서의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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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가 토크 콘서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디즈니코리아] |
지난 25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댄서 허니제이와 사회복지사 출신 청년 도배사이자 작가 배윤슬, 유튜버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킴닥스 등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디즈니 프린세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지금의 그들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이야기하고, 관람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관람객들은 영화<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함께 감상하며 디즈니가 지향하는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디즈니코리아 관계자는 “내달 3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1층 잔디광장에서 ‘헤이지니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9월 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 관련된 콘텐츠를 비롯해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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