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로 호스트 데뷔

노유정 / 2022-08-18 16:07:46
18일 저녁 8시, 네이버 나우서 첫방송… 첫 게스트로 지코 출연

[하비엔=노유정 기자] 뮤지션 이승윤의 소속사 마름모는 18일 저녁 8시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를 통해 생에 첫 예능 프로그램 호스트 데뷔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승윤의 후아유>는 호스트 이승윤이 하얀 호리존을 배경으로 게스트 뮤지션과 만나 게스트의 정서적 근원을 탐구하는 국내 최초 세로형 스탠딩 뮤직 토크쇼다. 음악을 베이스로 여러 가지 스토리를 주제로 토크를 나눈다. 

 

▲ 네이버 나우 <이승윤의 후아유> 스틸컷. [사진=마름모]

 

첫 번째 출연자로는 군 제대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힙합 뮤지션 지코가 출연하고, 이어 ‘르세라핌 허윤진’ ‘기리보이’ 등 다양한 뮤지션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승윤은 “요즘 인터뷰 트렌드는 게스트에 관해 속속들이 공부를 해와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렇게 러프하게 대화를 나눠도 되나 싶었지만 일단 제작진분들을 믿고 기획의도에 충실히 임하는 중이다”라며 첫 호스트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승윤의 후아유> 웹 채널 ODG, HUP! 등을 운영하고 있는 스튜디오 솔파에서 제작을 맡았고, 네이버 나우와 HUP!(헙!) 채널에서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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