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인 잼시티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신규 스토리 ‘호그와트를 넘어서’를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스토리는 해리포터가 지팡이 제작자 ‘올리밴더’에게 향하는 여정을 담아 이용자는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은 15개 이상의 공간과 25개 이상의 신규 챕터를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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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시티는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신규 스토리 ‘호그와트를 넘어서’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또 오러, 힐러, 마법동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의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잼시티 관계자는“신규 스토리는 수 많은 해리포터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야기 속 판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원작 소설과 영화를 즐긴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4월 출시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이용자가 호그와트 마법학교 내 삶을 체험 할 수 있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자 스토리 전개에 초점을 맞춘 어드벤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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