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강유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은행과 함께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을 통해 80개 우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원 내외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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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프로그램 개요. [자료=산업통상자원부] |
지난해 선보인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우대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 수와 규모를 확대하고, 정부의 중견기업 지원 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출 분야 지원기업 수도 확대된다.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지난해 시작한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올해는 대상기업 범위와 지원 규모를 크게 확대해 중견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에 일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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