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튜디오, 5일 장도연 출연 웹예능 <동네가 달라> 첫 공개

노유정 / 2022-09-02 15:26:57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 달라스튜디오서 공개

[하비엔=노유정 기자] 달라스튜디오는 신규 시리즈 <동네가 달라>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 첫 공개되는 <동네가 달라>는 동네 반장 장도연이 재능나눔을 통해 주민들과 교감하며 전국 각지의 동네를 접수해 나가는 리얼 커뮤니티쇼다.

 

▲ 웹예능 <동네가 달라> 포스터. [사진= 달라스튜디오]

 

장도연은 <동네가 달라>에서 지역생활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네로 달려가 간단한 심부름을 맡는 것은 물론 중고 직거래,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요청을 들어줄 예정이다.

 

방송은 사전 협의 없이 오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석에서 의뢰인을 만나 방송을 풀어 나가기 때문에 출연자 섭외부터 재능나눔까지 장도연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웹 예능 첫 단독 MC를 맡게된 장도연은 “이번 새로운 시리즈의 MC를 맡게 돼 기쁘다”며 “즉석에서 시민들을 만나 바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은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 어디에서든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동네가 달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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