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는 칠성사이다와 협업해 샴푸·토닉을 출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라보에이치의 시원한 쿨링 샴푸 버블과 칠성사이다의 짜릿한 탄산 버블의 공통된 속성을 모티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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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보에이치가 ‘칠성사이다’와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라보에이치 사이다 쿨링 샴푸는 사이다가 연상되는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과 탄산 기포의 시원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특히 인체적용시험 결과 샴푸 직후 두피 온도가 9도 감소, 두피 가려움 92% 개선, 두피 유분량 63% 감소, 초미세먼지 99.9% 제거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또 두피 쿨링·가려움 완화·분 감소 효과가 24시간 지속됐고, 주요 화학성분 10가지 배제는 물론 약산성 처방·저자극 포뮬라 사용과 함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보고까지 완료했다.
아모레성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로 쿨링감과 청량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꽝’ 없는 이벤트를 통해 에디션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고, 이동식 음료 트럭에서는 시원한 사이다를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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