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베네피트, 샤인 글래스 컬러 립밤 ‘립 버터 밤 컬렉션’ 출시 외

노유정 / 2023-05-16 14:59:56

[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5월 셋 째 주 뷰티 업계는 다양한 신제품과 캠페인 소식 등을 전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베네피트는‘립 버터 밤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베네피트]

 

베네피트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해 주는 ‘립 버터 밤 컬렉션’을 출시한다.

 

립 버터 밤 컬렉션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샤인 글래스 컬러 립밤이다. 이 제품은 특히 수분을 가득 머금은 촉촉한 포뮬러가 12시간 동안 수분감과 영양감을 지속시켜 건강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신제품 컬러는 러블리한 코랄 핑크 빛의 ‘비치 베케이’, 화사하고 볼드한 색감의 포피 컬러인 ‘트레저 아일랜드’, 차분한 플럼 모브 톤의 ‘시크릿 오아시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빛나는 브론즈 계열의 ‘데저트 리트리트’ 4가지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립 버터 밤’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출시되고, ‘데저트 리트리트’ 컬러는 온라인 채널에서 단독 출시된다.

 

 아이소이는 ‘스킨케어 비건 톤업썬’을 선보였다. [사진=아이소이]

 

아이소이는 자외선 차단 기능에 톤업 효과까지 갖춘 ‘스킨케어 비건 톤업썬’(이하 비건 톤업썬)을 선보였다.

 

비건 톤업썬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될 가능성을 줄인 100% 논나노 무기자차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녹차·애플민트·타임으로 이뤄진 자연유래 특허 성분을 활용해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알려진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 성분을 배제한 리프 세이프 제품을 사용해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비건 톤업썬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선크림으로, 톤업 기능이 추가돼 차단효과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를 함께 잡고 싶은 민감피부를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는 ‘시티즌데이’의 일환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로레알코리아]

 

로레알코리아는 로레알 그룹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의 일환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수도권 지역 5개 도심 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시티즌데이는 기후위기와 온난화에 대응하며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공원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약 350여명은 고덕수변생태공원을 비롯해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여의샛강생태공원, 수원 마중공원, 난지생태습지원 5개 도심 공원에서 ▲침수 피해 예방 및 생물다양성을 위한 나무와 초화 식재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공원 방문 시민을 위한 생태교구 제작 등을 진행했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을 더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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