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100일 근황 공개

윤대헌 기자 / 2024-04-12 13:42:48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에버랜드는 12일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 [사진=에버랜드]

 

지난해 7월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몸무게가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쌍둥이 판다는 올해 1월4일 일반에 공개된 후 100일 만에 60여만명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