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박중화 의원(국민의힘, 성동1)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박중화 신임 교통위원장. |
박중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서울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하며 사랑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등의 이동편의시설 설치 뿐만 아니라 저상버스와 장애인콜택시 등을 확충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중화 위원장은 특히 서울시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시정운영을 수행하는 지를 살피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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