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은 오는 14일 상상마당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한국셔플댄스협회와 함께 ‘원데이 댄스 클래스’ 안무 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정은희 한국셔플댄스협회장(춤선생 SIMBA)과 공연예술가 최준호(팝핀준호)가 강사로 참여해 셔플댄스와 문워크의 기초·응용 안무를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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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마당이 한국셔플댄스협회와 함께 ‘원데이 댄스 클래스’ 안무 특강을 진행한다. [사진=KT&G] |
지난 1월 상상마당 부산에 개관한 댄스 스튜디오는 춤과 음악,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K-POP과 스트릿댄스 등 여러 장르의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정규 및 팝업 클래스들이 편성돼 있다.
박성준 KT&G 상상마당 댄스분야 파트장은 “‘상상마당 댄스 스튜디오’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정규 및 팝업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뿐 아니라 청년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현재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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