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초·중·고 입학 임직원 자녀에 ‘축하선물’

윤대헌 기자 / 2024-02-21 10:46:40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문구세트, 외식 상품권 등으로 구성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온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해마다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선물을 전하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3가지 테마로 운영되고,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수혜 대상에 포함된다.

 

 KT&G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메시지 카드와 문구, 외식 상품권으로 구성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사진=KT&G]

 

KT&G는 이외 지난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고,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제’와 5년마다 3주간 사용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 ‘직장 내 어린이집’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돕고 있다.

 

한편 KT&G는 지난 2018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으로 처음 인증받은 후 2020년과 2023년에 인증을 재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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