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식품은 오는 1월22일까지 맛 평가단 ‘e-fresh(이하 이프레쉬)’ 29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제품 시식과 평가 활동을 통해 ‘더 좋은 제품 만들기’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오프라인 맛 평가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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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이 맛 평가단 ‘e-fresh’ 29기를 모집한다. [사진=풀무원] |
모집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59세 성인으로, 서울 수서동 소재 풀무원 본사 방문이 가능하고 식품의 맛과 비주얼을 평가하는 활동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을 비롯한 식품회사 관련자이거나 현재 식품회사 모니터로 활동 중인 사람, 과거 풀무원 모니터로 활동한 적이 있는 사람은 지원이 불가하다.
참가 신청은 이프레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프레쉬 신청 배너를 클릭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월23일 발표하고, 활동 기간은 내년 2월1일~7월31일이다.
선발된 이프레쉬 29기에게는 풀무원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풀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혜택(회당 3만~4만원)이 제공되고, 우수 활동자는 총 100만원 상당의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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