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7억뷰 돌파 '최미역행', 코로나19 맞서 싸우는 모두 향한 응원

노이슬 / 2020-11-16 16:27:24

[하비엔=노이슬 기자] 전 세계 최초 코로나19 영화 <최미역행>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영화 <최미역행>은 코로나 팬데믹의 진원지, 우한에서 삶과 죽음 사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최미역행>의 11월 25일 국내 개봉 소식을 접한 중국 최대 국영 방송국 광동텔레비전이 영화의 개봉을 축하하며 영화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국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가장 뜨거운 영화인 <최미역행>의 국내 개봉 소식은 중국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중국과 더불어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적인 삶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을 위해 애쓰는 국내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중국 내 최대 사이트 바이두에서 연일 최고의 화제를 기록하고 있는 <최미역행>은 코로나19에 맞선 의료진, 경찰, 군인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지금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현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뜨거운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최미역행>은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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