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희준 측 "'아침이 올때까지' 스케줄 협의 중인 작품"

노이슬 / 2021-01-22 15:03:08

[하비엔=노이슬 기자] 이희준이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측과 스케줄을 협의 중이다.

 

2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측과 스케줄을 협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평화로운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리고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이를 신문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나는 이야기로, 용의자인 국과수 법의학자와 진의를 파악하려는 프로파일러를 통해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무정도시', '마녀의 연애',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이정효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한석규, 정유미, 김준한, 류혜영 등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작품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희준의 출연 소식에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희준은 오는 2월 2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승기와 의기투합,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하며 콤비로써 활약할 전망이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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