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강다니엘이 드라마 OST 도전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비엔에 "강다니엘이 '편의점 샛별이' OST에 참여한 것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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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발매 일정 등 세부 내용 정리 중이므로 기타 자세한 정보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추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강다니엘은 올해 3월, 첫번째 미니앨범 'CYAN'을 발매, 타이틀곡 '2U'로 첫 연작 프로젝트 'COLOR' 시리즈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활동을 마치며 강다니엘은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지코와 펩시X스타쉽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FOR THE LOVE OF 대한민국'의 신곡 '리프레쉬'(Refresh)를 통해 콜라보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 강다니엘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의 출연해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뜨거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강다니엘이 OST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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