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X양양 주연 '뱅가드', 12월 개봉확정...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

노이슬 / 2020-11-25 13:34:57

[하비엔=노이슬 기자] 아시아 대표 액션 파트너 성룡과 당계례 감독이 함께한 9번째 작품 <뱅가드>가 12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뱅가드>는 국제 민간 경호업체 ‘뱅가드’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 

 

 

<뱅가드>는 <쿵푸 요가><성룡의 신화><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등을 함께한 최고의 액션 파트너 당계례 감독과 성룡이 9번째 조우한 작품이다. 런던, 두바이, 잠비아 등 전 세계 5개국 9개 도시 로케이션으로 완성한 스케일과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은 액션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레전드 액션 배우 성룡을 중심으로 중국 차세대 배우 양양, 애륜, 무치미야, 서약함, 주정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세련되고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고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 ‘뱅가드’의 강렬한 눈빛에서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한치의 긴장도 놓지 않는 의지가 느껴진다. 범죄 조직에게 납치된 VIP 고객을 구출해내는 과정에서 펼쳐질 글로벌 로케이션과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파워풀한 액션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당계레 감독과 성룡의 시너지로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뱅가드>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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