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조제' 예고편에 현장에서 울컥...한지민도 눈물

노이슬 / 2020-11-17 11:27:53

[하비엔=노이슬 기자] 남주혁이 영화 <조제> 예고편에 감정이 울컥했다.

 

17일 오전 11시 영화 <조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해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김종관, 배우 한지민, 남주혁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이날 2차 예고편이 공개된 후 남주혁은 당시 캐릭터 감정을 떠올리고 현장에서 울컥했다. 이를 보고 있던 한지민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렸고, MC 박경림은 수습에 나섰다.

 

남주혁은 "정말 몰입을 했었던 것 같다"며 울컥한 이유를 밝혔고, 박경림은 "<조제>가 우리 살아가는 이야기고 사람의 감정이다. 이런 감정이 우리를 울고 웃기는 것 같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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