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반려견 도둑맞은 미셸 키건, 팬들에게 도움 요청

박명원 기자 / 2021-04-09 10:05:26
▲ 사진 = Michelle Keegan / Instagram 갈무리

 

배우 미셀 키건(Michelle Keegan, 33)이 지난 2일(현지시간) 백주대낮에 반려견을 도둑맞자 팬들에게 반려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미셀 키건은 그녀의 정원에서 코커스패니얼 품종의 반려견 브랜디(Brandy)가 도둑을 맞았다는 사실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 멋진 개를 대낮에 도둑 맞았어요...정말 역겨워요"라며 도둑을 질타하는 글과 함께 "어떤 정보든 연락주세요"라는 도움을 요청하는 글도 게시했다.

폐쇄회로TV에 찍힌 절도범들의 차량 정보가 공유됐고,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셸은 "제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좋아하고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브랜디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에게 물질적 보상도 제공하겟다고 말했다.

 

[하비엔=박명원 기자]

[ⓒ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