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비주얼→탈인간계 캐릭터까지...'서복' 공유-박보검, 운명적 평행이론

노이슬 / 2020-11-17 08:38:24

[하비엔=노이슬 기자] 감성 브로맨스 <서복>의 주역 공유와 박보검의 놀라운 평행이론을 전격 공개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공유, 박보검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에 많은 이목이 쏠린 상황. 이에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배우의 운명적인 평행이론을 공개한다.

 

# 비주얼 천재! 멋짐 한도 초과


개봉 전부터 비주얼 천재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서복>은 공개되는 포스터, 예고편, 스틸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눈 호강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실에 없는 비주얼과 현실 남친 같은 매력의 조화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공유와 풋풋하고 청량한 외모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매력의 박보검. 데뷔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서복>을 통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다. 

# 믿고 보는 배우! 출연작마다 화제만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영화 <82년생 김지영><밀정><부산행><도가니> 등 작품을 고르는 뛰어난 선구안과 장르불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공유와 [청춘기록][구르미 그린 달빛][응답하라 1988'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대표 청춘스타 박보검. 두 배우가 함께한 영화 <서복>은 캐스팅만으로도 믿고 본다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은 공유는 ‘서복’을 만나 점차 변화하는 인물의 섬세한 내면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선보이고,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은 박보검은 순진무구한 모습부터 분노에 가득 찬 서늘한 눈빛까지 감정의 진폭이 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 탈인간계 캐릭터! 도깨비 VS 복제인간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를 맞이한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 심장에 검을 꽂은 채로 939년 동안 살아온 ‘김신’은 기상 조작, 공간이동, 시간정지, 발화, 예지력 등 도깨비다운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 ‘도깨비’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던 공유에 이어 박보검이 스크린 첫 주연작 <서복>을 통해 복제인간에 도전한다. 10년 전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은 인간보다 2배 빠른 성장 속도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박보검은 초월적이고 신비로운 ‘탈인간계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할 예정이다.

공유와 박보검의 초특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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