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新 걸그룹' 에스파 윈터, 보컬+댄스 실력 겸비한 준비된 신예

노이슬 / 2020-10-27 08:37:29

[하비엔=노이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롭게 런칭하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첫 번째 멤버 ‘윈터’(WINTER)를 공개했다.

 


에스파는 27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 윈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윈터는 올해 나이 만 19세의 한국인 멤버로,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만큼, 에스파로 데뷔하여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NCT 이후 4년만에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 에스파는 오는 11월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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